검색결과
-
[특집-ISO 2023 연례회의] ⑨2일차 : 기술 및 혁신(Tech & innovation) - 음식물쓰레기 퇴치(Fighting food waste)지난 9월18~22일 5일간 2023 ISO 연례회의(Annual Meeting)가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Brisbane)에서 개최됐다. 올해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가 개최한 연례회의 에디션의 주제는 '글로벌 니즈 충족(Meeting global needs)'이다.1주일 동안 개최된 연례회의는 오늘날 지구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협력 솔루션을 찾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연례 회의는 다양한 정부, 업계 및 시민단체 대표 뿐 아니라 ISO 커뮤니티 전문가와 리더가 가장 큰 트렌드 및 과제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참여했다.이번 회의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청정 에너지(Clean energy),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스마트 농업(Smart farming)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2일차 연례회의의 주제는 기술 및 혁신(Tech & Innovation) 이다. 이날 연례회의는 △가장 큰 위험 중 사이버 공격(Cyber-attacks among biggest risks) △세대 충돌(Clash of the generations) △AI 가속화(Accelerating AI) △음식물쓰레기 퇴치(Fighting food waste) △대규모 수소 보급을 위한 표준(Standards for large-scale hydrogen rollout) △플라스틱 오염에 함께 대처하기(Tackling plastic pollution together) △기술 융합 활용(Harnessing tech convergence) 등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졌다.2일차 △음식물 쓰레기 퇴치(Fighting food waste) 세션에서는 표준에 따라 지원되는 식품 사슬 전반의 공동 노력이 음식물 쓰레기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크게 줄여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토론했다.이번 세션은 13:00~14:00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라지 라자세카르(Raj Rajasekar, Codex 식품위원회 부의장), 빈센트 헤브라일(Vincent Hebrail, 농업 상담사 - 호주 및 뉴질랜드 , 주호주 프랑스 대사관), 미란다 미로사(Miranda Mirosa, 오타고대학교 지속가능한 식품 시스템 교수 겸 식품과학과장), 리앙 (Liang Wu, 중국과학원 지리과학 및 천연자원 연구소 부교수), 퀸시 리사우르(Quincy Lissaur, SSAFE 전무이사)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전 세계적으로 농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 매년 생산되는 식품의 약 40%가 먹지 않고 버려지고 있다. 많은 식품들이 농장 단계에서 손실되지만 소매점, 식품 서비스 및 소비자 가정에서도 폐기되고 있다.대규모로 발생되는 식량 손실과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면 환경 피해와 경제적 변동성을 상쇄시키고 식량이 부족한 인구의 식량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뉴질랜드 오타고대 미란다 미로사 교수는 "개별 구성요소를 살펴보다 보면 문제의 핵심에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체 공급망 문제를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비자의 사고방식과 행동의 변화도 중요하다.이번 세션에서는 식량 손실과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식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급망의 모든 단계에 기본적인 역할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주요 과제와 해결책이 무엇인지 토론이 이뤄졌다.프랑스 정부는 2025년까지 음식물 쓰레기를 50% 줄이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국가 표준기관이 새로운 라벨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소핑객들이 매장에서 매일 버려지는 식품의 양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UN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 SDG) 12.3은 2030년까지 소매 및 소비자 수준에서 1인당 전 세계 음식물 쓰레기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개별 국가의 약속이 포함됐다.
-
[이탈리아] 국제식품규격위원회(CAC), 세계보건기구(WHO)의 '식품안전표준이 생명을 구한다' 캠페인 동참이탈리아 로만에 본부를 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 Commission, CAC)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추진하는 '식품 표준이 생명을 구한다(Food standards save lives)'라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WHO가 6월7일을 세계 식품 안전의 날로 지정해 해당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CAC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가 합동으로 운영한다.소비자 건강을 보호하고 좋은 식품 거래 관행 보장할 것을 천명하고 있다. CAC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표준, 실행규범, 지침, 기타 권장사항 모음을 담당하는 국제 식품안전 및 품질표준 설정 기관이다.전 세계 식품 안전 옹호자들은 농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 식품 생산의 모든 측면에 표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공정거래 관행 및 소비자 건강 보호를 위한 식품 기준이 중요하기 때문이다.정부, 식품산업, 과학계, 소비자들은 국가 차원에서 식품 표준을 제정하기 위해 노력한다. 국가가 식인성 질병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 감시를 통해 잠재적인 발병 위험을 식별하고 완화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WHO에 따르면 연간 1억5000만 건의 식인성 질병이 발생해 17만5000명이 사망한다. 1200만명의 장애보정생존연수(DALY Disability-adjusted life years)가 발생해 매년 식중독으로 전 세계 인구 10명 중 1명이 영향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참고로 장애보정생존연수는 전 생애주기 동안 질병 또는 건강 상태로 건강하게 살지 못하는 기간, 조기 사망으로 손실된 기간을 합산한다.
-
[크로아티아] 표준 연구소(HZN), 표준 연구소설립에 관한 법령 NN 154/2004, NN 44/2005에 따라 설립크로아티아 표준 연구소(Hrvatski zavod za norme, HZN)는 표준화법 NN 163/2003에 기초해 크로아티아 표준 연구소 설립에 관한 법령 NN 154/2004, NN 44/2005에 의해 설립됐다.크로아티아 표준 연구소는 크로아티아의 국가 표준 기구로 설립된 비영리 독립 기관이다. 2005년 7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세계 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World Trade Organization Agreement on Technical Barriers to Trade, WTO/TBT)의 문의처이자 국제식품규격(Codex Alimentarius)의 고객 접점(컨택포인트)이다.HZN의 표준화 목표는 제품 및 공정의 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고 인간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다.또한 제품, 프로세스,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작업과 재료, 에너지의 적절한 사용을 보장하고 생산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품종관리, 호환성 및 상호교환성을 보장하고 국제 무역에 대한 기술 장벽을 제거한다.표준화의 원칙은 합의, 모든 이해관계자의 참여, 대중에 대한 개방성, 최신 기술, 표준 수집의 일관성 등이다. 합의는 일반적인 합의를 말하며 만장일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HZN의 조직 단위는 사무국장실, 표준화부, 통신부, 개발 및 신활동부, 일반행정서비스부가 있다. 연구소는 수도인 자그레브에 위치해 있다.
-
[차드] 표준화청(ATNOR), 2014년 12월 31일 표준화에 관한 법률 No. 044/PR/2014에 의해 설립중앙아프리카에 있는 차드 표준화청(Agence Tchadienne de Normalisation, ATNOR)은 2014년 12월 31일 표준화에 관한 법률 No. 044/PR/2014에 의해 설립됐다.ATNOR의 운영에 관한 내용은 2018년 8월 1일 법령 1470/PR/MMDICPSP/2018에 따른다. ATNOR는 산업통상부 감독하에 운영되고 있으며 법적으로 통합된 공공 행정 기관으로 독립적인 행정 및 재정을 처리한다.기관의 운영 재원은 국가 보조금, 활동 수익, 기부금, 유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가 표준화 및 적합성 평가 기관으로서 차드의 표준화 및 품질 분야에서 정부의 정책 개발 및 이행 등에 기여하고 있다.ATNOR는 국가 표준의 개발 및 발행, 보급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의 승인, 표준화 작업의 집중화 및 조정, 표준화 분야 교육 및 인식 제고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또한 규격의 적합성 인증, 공공 또는 준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에 대한 표준이나 품질 접근 을 촉진하고 표준화 분야의 국제기구 및 전문위원회와 협력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한 시책의 표준화·개발을 비롯해 표준 준수 관련 연구 수행, 무역 기술적 장벽에 대한 WTO 정보 지침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참고로 ATNOR는 국가식품규격위원회(National Codex Alimentarus, NCA)를 운영하고 있다. 식품의 안전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식품의 표준을 국제 수준의 규격에 적합한지 평가하는 기관이다.
-
[바베이도스] 국가표준기관(BNSI), 1973년 회사법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자선단체바베이도스 국가표준원(Barbados National Standards Institution, BNSI)은 1973년 회사법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 자선단체이다.바베이도스 정부와 민간 부분간 공동 사업으로 민간 법률로 통합되고 정부에 의해 인정을 받았다. 26년간 ISO 준회원으로 활동했으며 1999년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BNSI의 주요 기능을 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표준의 준비, 촉진, 이행 등이다. 산업과 상업 분야 품질 시스템, 품질 관리, 단순화 촉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또한 제품과 상품, 프로세스의 인증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BNSI의 작업에 대한 법적 효력은 2006년 제정된 표준법, 1977년 제정된 도량형법, 1985년 제정된 규정 등에 근거하고 있다.BNSI는 국제법계량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Legal Metrology, OIML), 범미표준위원회(Pan-American Standards Commission, COPANT), 미주계량시스템(Interamerican Metrology System, SIM) 회원이다.BNSI는 바베이도스의 표준 문의처뿐 아니라 국제식품규격(Codex Alimentarius) 문제에 대한 국가 공식 담당처이다.카리브해 공동체인 카리콤 지역 표준품질기구(Caricom Reg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s and Quality, CROSQ)과 IEC 제휴국 프로그램 회원이다.
-
[앙골라] 앙골라표준화품질원(IANORQ), 1996년 산업부 주관으로 설립앙골라 표준을 담당하고 있는 표준화품질원(Instituto Angolano de Normalização e Qualidade, IANORQ)은 1996년 산업부 주관으로 설립됐다.국가 품질 제도의 홍보, 구성, 개발 분야에서 정책결정자의 정책 실행을 위한 책임을 맡고 있다. 국가 품질 정책의 원활할 운영을 보장하며 대통령령 N. º103/15를 따르고 있다.IANORQ의 비전은 앙골라 사회의 질 높은 문화를 알리고 국가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근본 축으로 인정받아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다.또한 IANORQ의 임무는 사회적 책임있는 성과와 서비스 제공의 우수성을 보장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 경쟁력 및 신뢰성을 증대시킬 목적으로 품질 정책의 규제와 채택을 촉진하는 것이다.IANORQ이 제공 가능한 서비스는 표준의 판매, 계측기의 도량형 검증, 전기 케이블의 수입 승인 등이다. 관리 시스템 분야의 관리자와 감사자, 교육자에 대한 교육뿐 아니라 제품의 인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앙골라에서 제조된 제품과 서비스, 수입품 등을 대상으로 획일적인 표준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시장의 선명성을 높이고 보다 간소화된 수출 촉진이 가능해진다.IANORQ은 다른 SADC 국가 및 ISO, IEC, CODEX 등 국제 표준과 조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의견 청취를 위해 회람되고 있는 요오드화 소금, 밀, 밀가루, 옥수수, 옥수수 가루 등 다수의 국가 표준 초안을 작성했다.
-
[카메룬] 아노르(ANOR), 2009년 대통령령으로 설립카메룬의 표준 및 품질기관 아노르(Agence des Normes et de la Qualité, ANOR)는 2009년 9월 17일 표준 및 품질기관의 설립, 조직, 기능에 관한 대통령령 N ° 2009/296에 의해 설립됐다.아노르의 임무는 행정부, 공공 및 민간 기관과 함께 카메룬의 표준화 및 품질 분야에서 정부의 정책을 개발하고 구현하는 것이다.수행하는 업무는 표준의 개발 및 승인, 표준 준수 인증, 공공 행정, 준공공 및 민간 부문 조직에 대한 표준 및 품질 접근 방식 홍보, 표준화 및 품질 분야에서 국제기구 및 전문위원회와 협력 등이다.또한 표준화와 관련된 연구 수행, 표준 준수뿐 아니라 제품·서비스의 품질 개선을 위한 조치에 대한 제안 개발, 표준에 관한 정보 및 문서 배포, 표준 및 품질 분야에서 정부가 위임할 수 있는 기타 모든 임무를 포함한다.아노르는 법인격 및 재정적 자율성을 부여받은 공공 행정 기관으로 산업광산기술개발부(Ministry of Industry, Mines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MINIMIDT)의 기술감독과 재무부(Ministry of Finance, MINFI)의 재정 감독을 받고 있다.핵심가치는 투명성, 개방성, 공평성, 책임성 등이다. 표준화 활동의 강화, 카메룬 품질 라벨(NC)의 신뢰성 강화, 국내 시장 출시 시 적절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혁신적인 제품 지원, 국제 표준화 작업에 대한 참여, 자원 개발 등도 수행하고 있다.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 국제전기표준회의(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 국제전기통신연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ITU), 아프리카 표준화기구(African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ORAN), 프랑스어권 표준화 네트워크(Réseau Normalisation et Francophonie, RNF), 이슬람국가 표준 및 계측 연구소(Standards and Metrology Institute for the Islamic Countries, SMIIC), 미국재료시험협회(American Society for Testing and Materials, ASTM) 등에 가입된 회원이다.
-
[특별기획] 2022 아부다비 ISO 총회 03 - 9월 20일 : 지속 가능한 글로벌 식품 시스템▲ Ulrika Francke의 연설 장면[출처= IOS 트위터]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 따르면 2022 ISO 연차총회가 2022년 9월19일~9월23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세 개최되고 있다. UAE 산업첨단기술부(MoIAT)가 주최한다.표준, 비즈니스, 시민사회, 학계, 미디어 분야 등 세계 최고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ISO 총회는 보다 좋은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표준을 활용할 것인지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총회 둘째날인 9월20일(화요일) 109:00‑10:00 세션에서 개최된 회의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식품 시스템과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됐다.싱가포르 표준위원회(Singapore Standards Council0,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Enterprise Singapore), 영국표준기관(BSI), UNIDO와 공동으로 조직했다.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 Commission) 부의장 라지 라자세카르(Raj Rajasekar)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발표자와 참여 패널은 다음과 같다.△발표자 1 :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마크업 프로그램 수석 기술 고문 스테파노 세돌라(Stefano Sedola)△발표자 2 : NTUC FairPrice Co-operative Ltd 식품안전 및 품질 이사 니엣 친 총(Nyet Chin Chong)△발표자 3 : 싱가포르 리퍼블릭 폴리테크닉(Republic Polytechnic Singapore) 수석 강사 하오 테오(Teo Shuan Hao)△패널 1 : 영국표준협회(BSI) 농식품 및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사라 월튼(Sara Walton)△패널 2 : Elizabeth Creak Harper Adams University 농업 기술 경제학 교수 제임스 로버그-드보어(James Lowenberg-DeBoer)△패널 3 : 싱가포르 식품표준위원회(FSC) 위원장 앨런 임(Allan Lim)발표 내용은 지속 가능한 글로벌 식품 시스템 만들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식량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 증가하는 인구의 지속 지원 방안 등이다. 주요 주제는 기술의 관련성, 지역과 국가의 식품 전략, 이러한 다양한 상황 및 요구 사항에 대한 적응이 포함됐다.특히 케냐의 농업 개선을 위한 위성 데이터와 싱가포르의 지역 도시 농업 부문 전환과 관련된 사례 연구를 통해 표준의 역할이 대두됐다.식량 순환 경제 창출, 모두를 위한 식량 안보, 공급망 회복력 증대 등을 위해 국제 협력이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토론을 했다.정밀 농업은 식량 생산을 변화시킬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토양과 작물이 최적의 생육 조건, 영양 공급,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것을 정확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한다.참여한 패널 모두 국가 식량 정책 목표를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 시스템에 대한 표준의 중요한 역할에 동의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식량안보가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적절한 주제로 평가된다.